본문 바로가기

일상22

2020년 코로나, 가을 인사말, 안부 인사, 메세지 10가지 2020년은 참 여러가지 의미로 특별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진 않으셨는지요. 저는 계획한 일을 많이 이루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날짜가 지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다 주변에 인사를 해야겠단 생각에 조막만한 지식이지만 10가지 인사말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편안하게 조립하고 바꾸시면서 주변 이웃분들에게 인사 나눠보시는 게 어떨까요? 당신에게도, 상대에게도 기분 좋은 인사말이 되길 바랍니다. 1. 청명한 가을 하늘이지만 코로나로 어둡게 보이진 않으시련지요. 어느덧 붉고 노란 나무가 흐드러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참 맛있는 계절이네요. 몸도 마음도 바깥.. 2020. 10. 12.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연락할 때 안내문, 인사, 메세지 보내는 방법 제목에 '학부모'가 전제되어 있으니 이 글을 클릭한 사람은 교사이거나 학원 강사일 것이다. 혹시 당신이 전화를 하기 전에 할 말을 미리 적어두고 그걸 읽으면서 통화하는 타입이라면 불편한 연락 내지는 단순 알림성 메세지도 적기 어려울 것이다. 아주 훌륭한 글은 아니기에 본문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의 도움을 될 것이다. 기본 1. 주어는 반드시 학부모님으로 통일하자.보조 강사로 일하면서 실수했던 것은 학부모님들을 향한 메세지 주어를 "어머님"으로 통일했던 것이다. 학생의 가정 환경도 모르는 일개 보조 강사일 뿐인 내가 상황을 알 턱이 없었으나, 어쨌거나 생각이 짧았던 것은 저명한 사실이다. 조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아이, 혹은 부모가 이혼했거나 사별한 경우도 왕왕 있다. 메세지를 보낸..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