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참 여러가지 의미로 특별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진 않으셨는지요.
저는 계획한 일을 많이 이루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날짜가 지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다 주변에 인사를 해야겠단 생각에 조막만한 지식이지만 10가지 인사말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편안하게 조립하고 바꾸시면서 주변 이웃분들에게 인사 나눠보시는 게 어떨까요?
당신에게도, 상대에게도 기분 좋은 인사말이 되길 바랍니다.
1. 청명한 가을 하늘이지만 코로나로 어둡게 보이진 않으시련지요. 어느덧 붉고 노란 나무가 흐드러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참 맛있는 계절이네요.
몸도 마음도 바깥 날씨와 달리 언제나 따뜻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한 하루 되세요.
3. 세상이 울긋불긋 반짝이는 계절이 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올해는 유독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크고 작은 계획들이 코로나로 인해 실패하기 좋은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하시고자 했던 일의 대부분이 무사히 이루어지길 간절이 기도합니다.
4.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나쁜 병마로 추위마저 겁이 나는 계절이지만, 기본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무서울 것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위험한 술집은 멀리 하시고 사람 많은 곳엔 KF94로 완벽하게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웃는 나날 보내세요!
5. 짧은 옷은 들어가고 긴 옷이 나오기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잠깐 더울 때도 있지만 아차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늘 겉옷은 챙기심이 좋겠습니다.
몸 조심, 감기 조심, 그리고 특히 코로나 조심하세요!
6. 공기가 점점 서늘해지고 있네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겠지요.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당신의 행복도 드높길 기도하겠습니다.
7. 벌써 10월이네요,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초에 계획하신 일은 많이 해내셨을까요?
무슨 일을 하시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8. 알록달록 꼬까옷을 입은 나뭇잎이 도처에 흩날립니다.
새로운 옷을 꺼내어 입는 기분 전환도 하면서, 당신의 일상이 늘 즐거운 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마치 무더운 여름이 한기에게 쫓겨난 것 같습니다.
덥고 답답했던 나날 무사히 흘려보내시고 상쾌하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 차가운 가을 밤은 나름의 무드가 있어 참 좋아합니다.
바람에 풀이 흔들리는 소리, 가을을 알리는 풀벌레 소리. 참 소중한 일상이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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